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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허프 (Sam Huff)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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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2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샘 허프는 그해 여름에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바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28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퓨처스 게임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이상의 리그에서 뛰어 본 적이 없는 선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9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구단의 부름에 응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근력과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주직에서 조이 갈로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0%가 넘는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타율을 기록한 적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향후에 우투수/좌투수 모두의 공을 큰 타구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피트 5인치 이상의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중에서 300경기이상 포수로 출전한 선수는 5명 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샘 허프가 6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매우 좋은 순바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포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좋은 프래이밍을 보여주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송구 동작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에 48%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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