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셰이 랭겔리어스는 2019년에 왼쪽 손등뼈 골절을 당하면서 적지 않은 경기를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체 9번픽을 갖고 있는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셰이 랭겔리어스는 빠르게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70, 수비: 65, 선수가치: 55

 

수비에 대한 의문이 거의 없는 선수로 여전히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움동능력과 민첩함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포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에 41%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험이 많은 투수도 잘 리드하는 모습을 확장 캠프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래이밍 능력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솔리드한 스윙 매커니즘과 좋은 준비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어치는 모습을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구들의 평균타구속도가 95.4마일이었다고 합니다. 현재처럼 방망이가 좋아진다면 특출난 주전급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