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겔 아마야 (Miguel Amay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2016년 해외 유망주기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파나마 출신의 포수로 지난 2년간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정도로 성장하느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정규타석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종 선택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베테랑 포수들로부터 선수들과의 소통과 리더쉽에 대해서 배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3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5

 

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포구와 프래이밍, 그리고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재능으로 평가를 받았던 어깨도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3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첫 4년간 타석에서 0.243/0.334/0.375의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고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잡아당기는 스윙으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익힐수 있다면 미래에 0.260의 타율과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