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랑누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기다림에 답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유연한 몸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손움직임으로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포수로 송구 매커니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어깨는 플러스지만 송구동작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포수로 구종을 선택하는 능력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타자로 성장이 필요한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를 공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건강하게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재의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