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인 타일러 스티븐슨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80경기가 가장 많은 경기 출전이었고 53경기가 포수로 가장 많이 출전한 경기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09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수로 96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보여준 재능을 경기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보여주었으며 솔리드한 포구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체격이 크기 때문에 포수로 움직임이 빠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킹 능력과 도루 저지능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잘 이뤄진 송구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