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이안 앤더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시즌을 A+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시즌 말미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6~8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안 앤더슨의 3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직구의 커맨드를 우려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리빌딩을 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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