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뮬러는 올해 처음으로 풀시즌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을 거쳐서 A+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고 시즌 말미에는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고 있는 투수로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체인지업은 더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A+리그에서 좌타자를 상대로 0.288/0.342/0.405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발전하게 된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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