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티븐슨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포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첫 풀시즌을 보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졸 포수가 발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1996년 8월생으로 2017년의 대부분을 만 20살로 플레이 한다는 점입니다. 타석에서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포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큰 신장을 고려하면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를 위해서는 발놀림을 개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송구동작도 개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메이저리그 포수였던 코키 밀러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포수의 멘탈적인 부분과 움직임에 대한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시네티는 테일러 스티븐슨의 툴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발전할 시간을 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다시 A팀에서 성장할 시간을 가질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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