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2학년이던 2014년에는 0.389의 타율을 기록했던 선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에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15년시즌을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424의 타율과 0.558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48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그는 바로 R+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342/0.436/0.487)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컨텍능력이 좋았던 선수로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인식이 좋으며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부상을 당하기전에는 포수로 뛰었지만 지난해 프로에서는 좌익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와 어깨는 평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1루수가 제임슨 피셔의 미래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학년때는 1루수로 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3루수로 뛰기도 했지만 갖고 있는 툴은 3루수로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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