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프로에서도 꾸준하게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선발투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93-94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잘 숨기는 투수이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메이저리그 평균수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오스틴 보스의 체인지업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커맨드 덕분에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는 4선발 투수가 될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며 워싱턴의 선발진에 구멍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콜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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