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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트래비소 (Nick Travies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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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지만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5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팔뚝골절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았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을때와 비교하면 구위는 하락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본인의 구위를 믿고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현재는 그런 모습에서 많이 멀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평균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타자의 방망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데 직구-슬라이어보다는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닉 트래비소의 볼넷 비율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문제는 개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닉 트래비소는 다시 예전으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닉 트래비소가 여전히 미래에 3-4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차라리 불펜으로 전향하는 것이 선수에게 더 좋은 선택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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