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Old Friend들의 2022년 소속팀 정리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전) LA 다저스 선수들의 2022년 소속팀을 포스팅을 합니다.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도 많지만....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의 경우.....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을 기대할만한 선수가 없어서....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선수들의 행선지를 포스팅을 합니다.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뉴욕 메츠
뉴욕 메츠와 3년 1억 3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2년후에 기존 계약을 옵트아웃할 수 있는 조항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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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Max Scherzer)와 3년 계약을 맺은 뉴욕 메츠

 

코리 시거 (Corey Seager), 텍사스
10년 3억 2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제한적인 트래이드 거부권을 받았습니다.) 카를로스 코레아를 보면서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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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Corey Seager)와 10년 계약을 맺은 텍사스 레인저스

 

켄리 잰슨 (Kenley Jansen), 애틀란타
애틀란타와 1년 16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5년간 평균 1600만달러를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연봉이 삭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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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리 잰슨 (Kenley Jansen)과 1년 16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조 켈리 (Joe Kelly), 시카고 화이트삭스
2+1년 계약을 맺었으면 보장된 금액은 1700만달러라고 합니다. 매해 받는 금액과 옵션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당한 부상으로 인해서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몸에 준비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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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켈리 (Joe Kelly)와 계약을 맺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 필라델피아
LA 다저스에서 건강할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1년 1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브래드 핸드와 마무리 투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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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를 영입한 필라델피아 필리스

 

앤드류 벨라스케스 (Andrew Vasquez), 토론토
토론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8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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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벨라스케스 (Andrew Vasquez)를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수자 주니어 (Steven Souza Jr.), 시애틀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면 100만달러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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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수자 주니어 (Steven Souza Jr.)와 계약을 맺은 시애틀 매리너스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4+1년 재계약
4년 6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구단 옵션이 실행이 된다면 5년 6800만달러의 계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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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와 재계약을 맺은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1년 재계약
1년 17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선발등판 횟수에 따라서 500만달러를 더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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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와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

 

대니 더피 (Danny Duffy), 1+1년 재계약
LA 다저스와 1+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1월달에 팔뚝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후반기에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에는 최대 600만달러, 2023년에는 최대 1600만달러를 받을수 있는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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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더피 (Danny Duffy)의 계약 세부 내용

 

지미 넬슨 (Jimmy Nelson), 1+1년 재계약
토미 존 수술을 받아서 2022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상황이지만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2년에 70만달러, 2023년은 11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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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넬슨 (Jimmy Nelson)과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백수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면서 3개 구단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아직 계약으로 연결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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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콜 해멀스 (Cole Hamels), 백수
아직은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팔/어깨 문제를 극복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입니다.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백수
LA 다저스에서 논텐더가 된 이후에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큰 것 같습니다.

 

지미 셔피 (Jimmie Sherfy), 백수
LA 다저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구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