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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지만 투수진에 대한 의문을 갖지 않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휴식일이 없이 계속해서 경기를 했기 때문인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투수진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무려 9점을 실점을 하면서 아마도 LA 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은 많이 상승했을 겁니다. (불펜투수들도 2점이나 실점을 하였습니다.) 오늘 다저스가 힘든 싸움을 할수 밖에 없었던 것은 선발투수로 등판한 로스 스트리플링이 3.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8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도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스 스트리플링이라는 것을 고려하면...다저스가 6인 선..
LA 다저스의 2차전 선발투수였던 로스 스트리플링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7.0이닝을 던지면서 승리투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단 4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는 좋은 피칭을 하였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선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강팀을 상대로 어떤 피칭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이 먼저겠지만...항상 전반기에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던 로스 스트리플링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60경기 시즌인 2020년에는 커리어 하이급 성적을 기록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은 매해 전반기에는 좋은 피칭을 하지만 후반기에는 부상과 부진을 겪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
2020년 시즌 2차전 선발투수는 우완투수인 로스 스트리플링입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LA 에인절스로 거의 트래이드가 되었던 선수로 LA 에인절스 구단주님의 변심으로 LA 다저스에 남게 되었는데...데이비드 프라이스의 2020년 옵트 아웃과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이 발생한 현시점에서는 트래이드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LA 다저스에게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키 베츠의 영입으로 자리가 사라졌던 작 피더슨의 경우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의 경우 선발투수로 뛰고 싶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되지 않은 부분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2020년에 스스로 부진하지만 않다면 선발투수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을 것으..
오늘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하면서 LA 다저스는 2020년 시범경기 스케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셔널리그 최강의 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복병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0년에는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잘 하는 팀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을 겁니다. LA 다저스의 경우도 이미 팀의 3선발투수인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면서 전력 약화가 온 상황입니다. 요즘 캘리포니아주에서 엄청나게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자가 발생하고 있는데....과연 정상적인 전력으로 시즌을 치룰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큰 상황입니다. 오늘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감독은 2020년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미 발표가 된 것처럼..
현지시간으로 7월 23일부터 2020년 메이저리그가 시작할 예정인데 아직 LA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좌완 선발투수인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한 상황이기 때문에 선발진이 약해진 상황인데...아쉽게도 팀의 1~2선발 투수 역할을 해줄 워커 뷸러의 몸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2020년 시즌을 상대적으로 약한 선발진으로 시작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2019년에는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하지 못한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가 2020년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인데 청백전에서 6.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개막전에 피칭 카운트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
어제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가 2020년 시즌에는 공을 던지지 않는다고 선언을 하면서 2020년 LA 다저스의 선발진에 자리가 한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하게 포지션 경쟁이 없었던 LA 다저스의 서머 캠프에 확실한 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일단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우완투수들인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과 더스틴 메이 (Dustin May),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이 가장 유력한 선발투수 후보라고 합니다. 어제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기사속의 글을 보면 로스 스트리플링이 가장 유력한 선발투수 후보라고 하는데 이미 4.0이닝을 던질수 있는 몸이 완성이 된 상태이며 시즌 개막때는 6.0이닝을 던질 수 있는 몸이 준비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