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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4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고 2015년에도 제한적인 이닝만 소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터프는 수술전의 모습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2015년에는 88~90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서누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변화구가 평균적인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우완투수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데뷔가 늦어진 선수입니다. 이후에 다저스의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스 스트리플링은 2020년에 드디어 풀타임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직구의 커맨드가 무너지면서 부진하였고 결국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다저스에서 버려지듯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체인지업의 그립에 변화를 주면서 체인지업에 대한 자심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는데..체인지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직구를 많이 던지..
몇몇 구단들은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엄청나게 바쁜 몇일을 보냈지만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LA 다저스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보냈습니다. 기존 전력에 약점이 별로 없다고 판단을 했을수도 있고 2020년에 셀러를 선택한 구단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선수를 영입하는데 너무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이 16개팀으로 증가했기 때문에..뭐 어쩔수 없었고...60게임 시즌으로 이제 30경기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렌탈 트래이드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이 LA 다저스의 선발진에 합류하게 되면서 LA 다저스의 선발진에서 밀려나게 된 로스 ..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LA 다저스는 바이어가 아니라 셀러가 되는 것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트래이드 데드라인 마감 직전에 우완 선발투수인 로스 스트리플링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제 토니 곤솔린이 한번 더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될 것이라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당시에..9월초에 휴식이 2번있는 LA 다저스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는데...6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는 대신에 최근 선발투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스 스트리플링을 투수가 필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넘겨주고 토니 곤솔린을 5인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 성적을 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초반에 핫한 출발을 하였지만 직..
1989년생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6~2019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로스 스트리플리은 2018년에 올스타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처음을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5.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33.2이닝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홈런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으 땅볼을 만들어내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땅볼..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로스 스트리플링은 4.0이닝만을 소화하고 마운드에서 교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2020년에 벌써 12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90.2이닝을 던지면서 11개의 홈런을 허용한 선수인데..2020년엔느 33.2이닝을 던지면서 벌써 12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허용한 안타가 38개라는 것을 고려하면 허용한 안타의 1/3이 홈런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평균자책점이 커리어 최악인 5.61로 상승하였고 WHIP도 1.46으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로스 스프리플링은 매해 3점대의 평균자책점과 1.1X의 W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