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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LA 다저스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몇몇 잉여 전력을 트래이드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LA 다저스가 3~4명의 불펜투수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고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는 구단들과 협상을 하죠.) 그중 하나가 바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우완투수였던 로스 스트리플링을 선발투수가 부족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넘겨주고 2명의 추후 지명 선수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다저스에서 5~6선발 역할을 하는 선수를 토론토에게 넘겨주고 LA 다저스는 4~5년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와 컨텍은 부족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1루수/좌익수인 라이언 노다 (Ryan No..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지만 시즌 절반이상을 LA 다저스의 선수로 뛴 우완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가 전달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가 경기가 없기 때문에 별다른 전달식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조용하게 전달이된 모양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엔리케 에르난데스에게도 전달식이 없이 조용하게 전달이 되었는데...아마도 비슷한 시전에 전달이 되었지만 그동안 시즌이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올리지 못했고....최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경기장에서 조금 멀어졌기 때문에 포스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은 8월 11이에 왼쪽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2020년 전반기까지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기 때문에 새로운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자리를 잡기 기원했던 우완투수 로스 스프리플링이 오늘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팔뚝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 후반기에 돌아올수 있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소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팔뚝 통증이라면 좋겠지만..."Flexor strain" 통증이 팔꿈치 인대 손상의 증상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추후 몸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네이트 피어슨과 로비 레이가 시즌 초반에 부상자 명..
LA 다저스가 2020년 8월말에 진행이 되었던 로스 스트리플링 트래이드 (Ross Stripling Traded by Dodgers to Blue Jays for two players to be named, Dodgers acquired RHP Kendall Williams)의 추후 지명선수를 오늘 발표를 하였습니다. 트래이드 직후에 추후 지명선수중에 한명으로 켄달 윌리엄스를 받았기 때문에 크게 의미 있는 선수를 받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딱 그정도의 가치를 갖는 선수를 영입을 하였습니다. 오늘 LA 다저스가 발표한 선수는 1루수 겸 좌익수인 라이언 노다라는 선수로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LA 다저스도 트래이드가 성사가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및 포수들의 스프링 캠프가 2월 18일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완투수인 로스 스트리프링이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에 도착하지 않았는데..이유는 부인이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우~매우 오래 사진 여자친구와 2017년 11월 11일에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결혼한지 3년만에 아이를 갖게 되었군요. 미국에서는 가족문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스프링 캠프에 늦는 것이 허락이 된 것 같습니다. 로스 스트리플링 가족의 첫번째 아이이고...COVID-19가 창궐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스럽게 가족과 함께해야죠. 그리고 텍사스가 거주지로 알고 있는데..텍사스주가 최근에 기상이변으로 정상이 아닌것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로스 스트리플..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영입한 투수중에 한명인 로스 스트리플링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그럴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에 따르면 로스 스트리플링의 논텐더 여부는 오프시즌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로스 스트리플링의 영입을 위해서 팀의 Top 15~20위권 유망주인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를 넘겨준 것을 고려하면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20년에 21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로스 스트리플링은 2020년 시즌이 풀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