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투수의 트래이드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밥 나이팅게일가 올리는 LA 다저스 관련 소식들의 경우 정확도에 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종종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특종을 단독 소식으로 전하는 경우가 있어서...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LA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선발투수의 보강에 관심이 있다면 신시내티 레즈와 협상을 할 것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얼마나 진지한 협상을 하고 있는지가 관건이지...트래이드 문의는 분명히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시내티 레즈가 팀 페이롤를 줄일 예정이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 할 것이라는 예상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2021. 11. 14. 22:35

2018~2021년에 포스트시즌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였던 신시내티 레즈가 2022년부터는 리빌딩의 시간을 보낼 모양입니다. 최근 올라운 인터뷰를 보면 신시내티 레즈가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할 생각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미 닉 카스테야노스가 옵트아웃하고 FA가 되는 선택을 하였으며 웨이드 마일리를 웨이버 공시, 터커 반하트를 트래이드 하면서 팀 페이롤을 줄이는 선택을 한 신시내티인데..아마도..더 덜어내고 유망주 위주의 팀 운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신시내티 레즈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중에서 고액 연봉자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이 보토 (Joey Votto), ~2023년 마이크 모스타커스 (Mike Moustakas), ~2023년 소니 그레이 (Son..

MLB/MLB News 2021. 11. 12. 23:37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레버 바우어가 LA 다저스로 이적하였고 선발투수중에 한명인 소니 그레이가 몸이 좋지 않은 신시네티 레즈가 2021년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루이스 카스티요를 예고를 하였습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루이스 카스티요의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확정이 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오프시즌에 신시네티 레즈가 루이스 카스티요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만들어졌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개막전 등판이 루이스 카스티요가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마지막해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왔던 글을 봐도...루이스 카스티요의 트래이드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MLB/MLB News 2021. 3. 22. 00:43

오늘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가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는 소식이 잠시 퍼졌었는데...신시네티 단장이 빠르게 사실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서면서...일단 잠잠 해졌습니다. 2019년부터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의 모습으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1~2선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만약 트래이드 시장에 나왔있다면 선발투수 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2020년에 루이스 카스티요는 12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70.0이닝을 던지면서 3.21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평균 97.5마일의 싱커와 86.8마일의 슬..

MLB/MLB News 2021. 1. 18. 22:56

2020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을 하였지만 자금 문제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장에 선수들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진 신시네티 레즈가 2020년에 팀의 선발진을 트레버 바우어, 소니 그레이와 함께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와 2021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992년생으로 2017년 6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루이스 카스티요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 101일인 선수로 처음으로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었습니다. (유망주시절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적이 있었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데뷔가 생각보다 늦었습니다.) 특출난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

MLB/MLB News 2021. 1. 17. 23:05

2020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결과물을 얻었지만 COVID-19로 인해서 금전적인 손해를 많이 본 것으로 알려진 신시네티 레즈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팀의 주축선수들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전에 닉 카스테야노스, 마이크 모스카타스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을때는 향후 몇년간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전력을 구축하고 싶었을것 같은데...결국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지난 2~3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2019~2020년에 큰 돈을 주고 영입한 선수들이 대부분 부진해서..이선수들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 못하고 팀의 핵심 전력들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말에 팀의 우완 선발투수인 소니 그레이와 3루수인 에우헤니오 수아레스가 트..

MLB/MLB News 2020. 12. 21. 23:05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는 1992년생으로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고 있는 댄 스트레일리의 트래이드 (Cincinnati Reds traded RHP Dan Straily to Miami Marlins for RHP Austin Brice, RHP Luis Castillo and CF Zeke White)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팀의 1~2선발 역할을 해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트레버 바우어-루이스 카스티요-소니 그레이의 선발 3인방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어떤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물론 경기마다 조금씩 기복이 있는 선수지만 2020년 9월달에 5경기..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10. 2. 00:23

1992년생인 루이스 카스티요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년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카스티요는 2014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달에 내야수인 케이시 맥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7월달에 앤드류 캐쉬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린 레아의 팔꿈치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루이스 카스티요는 마이애미 마린스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7월달..

MiLB/Scouting Report 2020. 9. 23. 00:31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선수로 2019년에는 에이스급 기량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후반기의 부진이 없었다면 사이영상 투표에서 적지 않은 득표를 할수 있었는데 후반기에 부진했던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2019년에 루이스 카스티요는 커리어 하이인 190.2이닝을 던지면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22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소니 그레이와 함께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진의 1-2펀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1월달에 댄 스트라일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할 때만해도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닌데....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9. 11. 21. 00:16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가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등판을 해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을 많이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망이가 늦게 터지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6.2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 피칭을 한 루이스 카스티요는 시즌 평균 자책점을 5.53으로 하락시켰습니다. 구위에 비해서 평균자책점이 너무 높은 것은 커맨드가 불안한 날에는 너무 많은 점수를 허용하는 편이라...

etc./Gif 2018. 7. 3. 21:03

신시네티 레즈의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가 슬라이더를 던져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루수인 조쉬 해리슨의 방망이를 박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박살난 방망이에서 코르크가 나와서 징계를 먹었던 윌튼 게레로가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루이스 카스티요는 오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하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시즌 성적은 4승 4패 평균자책점 5.34가 되었습니다. 구위에 비해서 시즌 성적이 좋지는 않군요.

etc./Gif 2018. 5. 25. 15:27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는 늦은 나이에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지난해 만 25살의 나이로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솔리드한 결과물을 얻으면서 미래에 신시네티 레즈의 3-4선발로 성장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에는 선발투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급증한 홈런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선수들의 경우 한해 반짝하고 살라지는 선수도 많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루이스 카스티요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218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5. 12. 19:16

신시네티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등판해서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스블 보여주었지만 팀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기복이 심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루이스 카스티요인데..갖고 있는 구종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신시네티 레즈의 중심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tc./Gif 2018. 5. 3. 15:14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가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조나단 빌라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움짤입니다. 지난해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큰 관심을 받고 시작한 루이스 카스티요인데...오늘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달성하였습니다. 6.2이닝을 던지면서 4점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갖고 있는 구위가 좋은 선수인만큼 시즌을 치루면서 점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tc./Gif 2018. 4. 17. 16:52

신시네티의 우완 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의 직구와 체인지업입니다.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억울하겠군요.

etc./Gif 2017. 11. 9. 22:08

Age: 24 B-T: R-R Ht.: 6-2 Wt.: 190 Signed: Dominican Republic, 2011 (Giants) 18살때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최고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동안에 두번이나 트래이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리그 올해의 투수였던 루이스 카스티요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9이닝당 단 1.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6월 23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의 타이밍을 뺏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팀에서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평균이상의..

MiLB/Scouting Report 2017. 9. 29. 18:39

1. Nick Senzel, 3B 지난해 신시네티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준수한 컨텍과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보다는 2루타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타자 유망주들과 달리 안정적인 타격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정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으며 솔리드한 수비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티멩서 뛰면서 0.305/0.372/0.465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Hunter Greene, RHP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723만달러의 엄청난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봄 투수로 28이닝만을 피칭한 선수로 일단 투수 근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21

2011년 겨울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불펜투수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14년 마이애미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앤드류 캐쉬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콜린 레아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으면서 트래이드가 변경이 되었고 다시 마이애미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월에 마이애미는 그를 신시네티로 보내는 선택을 했습니다. (현재 신시네티 소속임.)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투구폼 덕분에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루이스 카..

MiLB/Scouting Report 2017. 5. 27. 16:13

파블로 산도발과 체이스 헤들리를 놓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3루수 공백을 메울 생각인것 같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케이시 맥기를 데려왔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경우 이미 뉴욕 양키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마틴 프라도를 영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맥기의 트래이드가 필요했는데 빠르게 트래이드를 진행을 했군요. (물론 오프시즌 초반부터 케이시 맥기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았다는 루머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일본에서 뛰기도 했던 캐이시 맥기는 장타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지만 올해 플로리다에서 뛰면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연봉 조정신청 3년차 선수로 올해 300~400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3루수 뿐만 아니라 1루수 수..

MLB/MLB News 2014. 12. 20. 14:36

여기저기의 트위터를 돌아다니며 퍼온것입니다. mark derosa already has received calls from yankees, mariners, nats, dodgers, phils, rangers, orioles, giants. Minaya said some teams have shown interest in Luis Castillo. The Dodgers are one team to have spoken to the Mets. How about Castillo for his old Marlins teammate Juan Pierre? 위에 본문은 SI의 존 헤일먼의 트위터에 올려져있는 글이고, 아래는 인터넷 SI에 올린 글입니다. 둘 다 다저스는 2루수를 구한다는 얘기인데...데로사(Ma..

LA Dodgers/Dodgers Rumor 2009. 11. 13. 14:21

Andruw Jones, coming off a disastrous first season with the Los Angeles Dodgers, has been the subject of trade talks between L.A. and the New York Mets, according to sources. Jones, who turns 32 next spring, hit .158 with 76 strikeouts in 209 at-bats for the Dodgers in 2008 -- just two years after he mashed 41 homers and drove in 129 runs for the Braves. There is a perception within the industry..

LA Dodgers/Dodgers Rumor 2008. 12. 30.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