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겨울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불펜투수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14년 마이애미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앤드류 캐쉬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콜린 레아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으면서 트래이드가 변경이 되었고 다시 마이애미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월에 마이애미는 그를 신시네티로 보내는 선택을 했습니다. (현재 신시네티 소속임.)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투구폼 덕분에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루이스 카스티요의 체인지업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85마일 수준의 체인지업은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형성이 되면서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의 스터프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