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알렉스 브래그만과 동기네요.) 인상적인 타격감각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슬롯머니보다는 적은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유망주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았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타격과 최다안타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학야구에서 활약을 할 당시에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준 선수가 앤드류 스티븐슨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프로에서도 동일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이 매우 좋으며 포구능력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비범위도 좋다고 하는군요.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수비를 플러스-플러스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1-2번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을 만들어내는 기량도 보유한 선수로 1루까지 달리는 스피드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 관계자들은 앤드류 스티븐슨의 인성과 리더쉽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거가 되는 것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방망이의 발전에 앤드류 스티븐슨의 미래를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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