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드류 워드 (Drew War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7. 16:10

본문

반응형

 

원래 2014년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조기 졸업을 하기 위해서 전학을 선택했고 13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4년에 풀시즌 데뷔를 했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5년 A+팀에서는 인상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다시 한번 A+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15년과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내심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부터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았던 선수인데 지난해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3루수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3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내야수로 움직임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루수가 최종 수비위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1루수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격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