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래는 피칭감각이 인상적인 선수였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직구 구속이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상위 지명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워싱턴이 그를 3라운드 지명을 했고 14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기 전에는 97마일의 직구을 던지기 했던 헤수스 루자르도은 일반적으로 89-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의 직구는 좋은 싱커성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커맨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를 통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헤수스 루자르도가 던지고 있는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워싱턴은 이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헤수스 루자르도도 성공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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