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키 투산 (Touki Toussaint),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애리조나와의 첫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그의 19번쨰 생일날 애틀란타로 트래이드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는 고교시절의 재능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에서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투키 투산은 일반적으로 젊은 투수에게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에서는 그를 지명한 이후로 꾸준하게 커브를 개선시키고자 노력을 했는데 그 결과물을 애틀란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는 공으로 애틀란타에 합류한 이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약간 힘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데 점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커맨드의 개선이 필요한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직구-커브와 좋은 조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투키 투산의 직구 향상보다는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기 시작한 것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