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쇼케이스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만 직구 구속이 인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직구 구속을 5마일정도 상승을 시켰고 64.1이닝동안에 단 한점만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74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신체적으로 더 성장을 하면서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한 이후에 약 1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한 선수로 직구 구속이 꾸준하게 88-93마일 사이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정타를 만들어내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의 몸쪽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조금 더 파워와 각도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투수로 어떻게 던지는지 알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을 반복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투구폼이 좋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가렛 다빌라를 상당히 조심스럽게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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