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커 아돌포 (Micker Adolfo),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7월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선수로 당시에 1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손목, 손등등 다양한 부위의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2년간 9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거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너무 크고 균형이 잡히지 않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프로에서 0.225/0.283/0.356의 성적을 보여준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발전할 시간을 잃기도 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증가하면 스피드는 감소하겠지만 우익수로 뛰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