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말리 (Tyler Mahle), 스카우팅 리포트

 

엔젤스의 투수인 그렉 말리의 동생으로 2016년 AA팀에서 노히티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삼진과 WHIP, 피안타율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AA리그에서 우타자를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록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아주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는 투수로 스터프도 나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준수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변화구의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좋을때 타일러 말리는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타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 커맨드에 너무 의존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일러 말리는 AA팀에서 너무 잘 던지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영리한 피칭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이 쌓인다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실링은 4~5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