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루이스 카스티요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년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카스티요는 2014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달에 내야수인 케이시 맥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7월달에 앤드류 캐쉬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린 레아의 팔꿈치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루이스 카스티요는 마이애미 마린스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7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에 합류한 루이스 카스티요는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꾸준하게 96~97마일의 직구 (최고 101마일)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기 후반에도 직구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좋은 각도의 슬라이더와는 커브볼과 같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지만 최고의 그립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성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은 선수로 2017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