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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Anthony DeSclafani)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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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앤서니 데스클라피니는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토론토에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호세 페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동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9월달에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맷 레이토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90마일 초반의 투심과 81~85마일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볼넷을 만들어내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늦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슬라이더가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아직 너무 일찍 구분이 되며 좋은 구속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다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15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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