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웨이드 마일스는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을 받은 선수로 88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0년과 2011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1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주로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직구 커맨드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3가지 효율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 견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2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선수지만 팀에 선발투수 유망주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나 스윙맨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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