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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좌완 불펜투수인 브래드 핸드가 곧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에 브래드 핸드가 소속팀을 결정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함께할 마무리 투수가 없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LA 다저스를 비롯해서 LA 에인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결국 타구단들이 제안한 평균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다년 계약보다는 평균 연봉이 높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1년짜리 계약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본인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다년 계약보다 단년 계약으로 매해 계약을 맺는 것이 더 많은 돈..
이번주말에 2021년 소속팀이 결정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제임스 타이욘 한명이 아닌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현재 FA시장에 남아있는 불펜투수중에서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브래드 핸드가 이번 주말에 행선지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마도 본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에게 카운트 오퍼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월 10일 전후에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되는 것을 고려하면 FA시장에 남아있는 선수들이 새로운 행선지를 결정할 시점이 되기는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살 집도 구해야 하고...스프링 캠프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하니..아마도 다음주에 많은 계약이나 트래이드들이 발생을 할 겁니다. 일단 메이저리..
리암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FA시장에 남아있는 불펜투수중에서는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브래드 핸드의 행선지가 멀지 않아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에 따르면 지난 48시간안에 브래드 핸드와 접촉한 구단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라고 합니다. 모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브래드 핸드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었던 구단으로 본격적으로 카운터 오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브래드 핸드는 23경기에 출전해서 22.0이닝을 던지면서 2.05의 평균자책점과 0.7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전성기시절과 비교하면 구속이 2마일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
오늘 벤치 자원이라고 말을 할수 있는 호세 마르티네스를 영입한 뉴욕 메츠가 여전히 FA시장에서 대어급 선수들과 계속해서 링크가 되고 있는데..뉴욕 언론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불펜투수중에서 최대어라고 할수 있는 브래드 핸드의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 초반에 트레버 메이와 2년짜리 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펜진에 단점을 갖고 있는 뉴욕 메츠이기 때문에 브래드 핸드를 영입할수 있다면 팀 전력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뉴욕 메츠의 불펜쪽에 좌투수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다른 우완 불펜투수들보다 브래드 핸드의 필요성이 더 큽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웨이버 공시를 하였을때 영입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진..
오늘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와 카를로스 카라스코 (Carlos Carrasco)가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팬들을 흥미롭게 하고 있는데 이번 트래이드를 인해서 메이저리그 2020~2021년 오프시즌이 요동칠수도 있을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 지난주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블레이크 스넬과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를 성사시켰을때부터 관련된 말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뭐 당장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메츠가 샌디에고의 전력 강화를 보고..이번 린도어와 카라스코의 트래이드를 추진했을수도 있습니다.) 오늘 트래이드를 성사시킨 뉴욕 메츠의 경우 남은 오프시즌에도 계속해서 선수영입을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 트래이드 발표후에 뉴욕 메츠..
어제 LA 다저스가 블레이크 트라이넨과 2년 175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들이 행선지를 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이 또다른 정상급 불펜투수인 브래드 핸드의 행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일단...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영입하면서 불펜투수 보강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이는 LA 다저스의 이름이 거론이 된 것이 신뢰성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요인기는 한데...존 헤이먼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LA 다저스가 브래드 핸드의 행선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2020년 시즌이 끝난 직후에 브래드 핸드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계약일 이뤄지지 않았고 이번에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