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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도 잠시 트래이드 루머에 시달리는 했지만 내년 시즌도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 타임이 2년 남은 선수로 알고 있는데....올해처럼 기용이 되면 건강한 몸으로 FA시장에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오늘 나온 루머에 따르면 다저스가 좌완 불펜투수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거론이 되는 이름은 볼티모어의 잭 브리튼 (Zach Britton),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윌슨 (Justin Wilson), 샌디에고의 브래드 핸드 (Brad Hand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잭 브리튼은 부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조금 주저가 되고....브래드 핸드는 너무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고....타이거즈의 저스틴 윌슨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피츠버그에서 선수생활을 해본 선수이기 때문에 내셔널리그에 대한 부담감이 크지도 않을 것이고.... 만약 다저스가 좌완 불펜투수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을 한다면 1년짜리 계약을 맺은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들인 브랜든 모로우나..
오늘 두건의 좌완 투수 루머가 나왔는데......메이저리그 닷컴의 켄 거닉도 다저스가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투수진 보강을 시도할 것 같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타선은 밥값을 충분히하고 있는 상황이고...부족한 부분이라고는.....오른손 대타 자원인데...이부분은 프랜클린 쿠티아레즈가 돌아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부분이라 급하게 달려들지 않겠죠. 우타자 벤치 자원은 8월 웨이버 트래이드 기간에도 큰 희생없이 데려올 수 있는 부분이고.... 훌리오 우리아스, 아담 리베라토레, 그랜트 데이튼이 부상으로 빠진 좌투수진이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보강을 시도할 1순위라고 합니다. (특히나...좌완 불펜투수...)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브래드 핸드 (Brad Hand)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저스틴 윌슨 (Just..
좌완 불펜투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LA 다저스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좌완 불펜투수 브랜드 핸드에게 관심이 있는 모양입니다. 존 헤이만에 따르면 양키즈, 워싱턴, 다저스, 컵스, 밀워키, 로얄즈, 엔젤스, 시애틀이 브랜드 핸드에게 관심을 표현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브래드 핸드는 예전 마이애미의 선발투수였던 선수로 지난해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한 이후에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2.5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저렴하게 트래이드 할 생각은 없는 선수일것 같습니다. 요즘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불펜투수들의 몸값이 워낙 높고.... 이전에 흘러 나온 루머에 따르면 양키즈에게는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를 요구했다고 하며 다저스에게는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