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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0위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아쉽게도 블로그 한개당 50mb이상의 파일을 업로드 할수 없어서 1~5위, 6~10위를 분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9년에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27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생각보다 특출난 비거리를 보여주는 홈런은 없습니다. 순수하게 근력만으로 인상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선수가 작 피더슨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역시나 쿠어스 필드에서 다저스 타자들이 기록적인 비거리의 홈런을 많이 만들어냈음을 알수 있습니다. 2015년 스탯캐스트 시스템이 적용이 된 이후에 다저스 구단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의 홈런은 477피트를 기록한 작 피더슨의 홈런입니다. (역시나 콜로라도에서 기록한 홈런입니다.) 1...
무키 베츠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나온 이후에 자주 거론이 되는 행선지중에 하나가 LA 다저스인데 오늘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이 다저스와 레드삭스가 현재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미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켄 거닉도 다저스가 고려할수 있는 슈퍼스타 3명중에 한명으로 무키 베츠를 거론하였기 때문에 새롭지는 않습니다만...현재 다저스의 외야수쪽 인원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또다른 외야수를 보강하는 것이 옮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무키 베츠가 타선에 합류하게 된다면 다저스의 타선이 크게 강화가 될 겁니다. (아마도 보스턴 레드삭스와 트래이드를 하는 과정에서 기존 외야수중에 1명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하게 될 겁니다.) 2018년에 보스..
메이저리그 닷컴에서 각팀이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활용할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트래이드 카드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약 2주후에는 윈터미팅이 진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 자주 트래이드 후보로 거론이 될 선수들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매해 1건이상의 큰 트래이드를 오프시즌에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류현진과의 재계약에서 멀어진다면 선발투수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대형 FA 투수들을 잡을 돈은 다저스가 없는 것으로 보임.) LA 다저스의 경우 가장 매력적인 트래이드 카드들은 젊은 포수들이라고 합니다. 이미 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처음으로 다년 계약을 맺으면서 타구단으로 이적하는 선택을 한 윌 스미스는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1:2 트래이드 (Traded by the Milwaukee Brewers to the San Francisco Giants for Phil Bickford and Andrew Susac)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적한 선수로 이후에 3.5년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고향팀 (조지아주)이라고 할수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3+1년짜리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2019~2020년 FA시장에 나온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불펜투수였는데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시장에서 사라진 느낌입니다. (만약 좋은 오퍼를 하는 구단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3명의 베테랑 선수들과 빠르게 재계약을 맺으면서 내부 결속을 다진 이후에 오프시즌에 처음으로 다년 계약을 통해서 불펜투수인 윌 스미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기존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년 1780만달러짜리 퀄리파잉 오퍼를 한 상탰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가 되었던 윌 스미스였는데...불안전한 1년짜리 계약보다는 안정적으로 보장된 3년짜리 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윌 스미스가 1989년생으로 2020년에는 만 31살이 되고 2021년에는 만 32살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1년짜리 고액 계약보다는 3년짜리 계약을 선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1년 178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면 ..
오늘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에 대한 원 소속팀들의 퀄피아잉 오퍼를 제시하는 데드라인이었습니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10명의 선수들이 기존 소속팀으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습니다.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면 2020년에 178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선수의 동의 없이 2020년 6월 15일이전에는 선수의 동의없이 트래이드를 진행할수 없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두 7명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는데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모두 10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았기 때문에 류현진과 수락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더 많은 선수들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1987년생, 0.284/0.330/0.503, 33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