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의 가장 매력적인 트래이드 카드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11. 28. 00:10

본문

반응형

메이저리그 닷컴에서 각팀이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활용할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트래이드 카드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약 2주후에는 윈터미팅이 진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 자주 트래이드 후보로 거론이 될 선수들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매해 1건이상의 큰 트래이드를 오프시즌에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류현진과의 재계약에서 멀어진다면 선발투수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대형 FA 투수들을 잡을 돈은 다저스가 없는 것으로 보임.)

 

LA 다저스의 경우 가장 매력적인 트래이드 카드들은 젊은 포수들이라고 합니다. 이미 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준 윌 스미스 (Will Smith)는 아마도 2020년에 다저스의 주전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19년 시즌말에 AAA팀에 도달한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때 윌 스미스보다 더 좋은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전체적으로 준수한 수비능력과 컨텍능력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준급 포수 유망주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만약 다저스가 케이버트 루이스 또는 윌 스미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한다면 아마도 팀의 원하는 수준급 선발투수의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코리 클루버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의 경우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발투수인 로비 레이 (Robbie Ray)와 마이크 리크 (Mike Leake)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이름이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역시나 선발투수인 제프 사마자 (Jeff Samardzija)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이름이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연봉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2019년에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였고 1년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팀의 유망주 뎁스가 좋기 때문에 많은 유망주들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탑 레벨의 유망주를 희생하지 않고 1~2선발을 맡을 수 있는 선발투수의 영입이 가능할수도 있는 뎁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도 선발투수인 존 그레이 (Jon Gray )와 헤르만 마르케스 (German Marquez)가 트래이드 카드로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존 그레이의 트래이드 루머에 대해서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부인을 하였습니다. 한팀의 2~3선발 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많은 문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