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A 다저스의 홈런 비거리 Top 1~5위

1위부터 10위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아쉽게도 블로그 한개당 50mb이상의 파일을 업로드 할수 없어서 1~5위, 6~10위를 분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9년에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27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생각보다 특출난 비거리를 보여주는 홈런은 없습니다. 순수하게 근력만으로 인상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선수가 작 피더슨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역시나 쿠어스 필드에서 다저스 타자들이 기록적인 비거리의 홈런을 많이 만들어냈음을 알수 있습니다. 2015년 스탯캐스트 시스템이 적용이 된 이후에 다저스 구단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의 홈런은 477피트를 기록한 작 피더슨의 홈런입니다. (역시나 콜로라도에서 기록한 홈런입니다.)

 

1.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476피트, 상대팀 투수: 샌디에고의 데이비드 베드나르 (David Bednar)
타구속도: 112.5마일, 발사각도: 28.7도

 

2. 맥스 먼시 (Max Muncy): 465피트, 상대팀 투수: 콜로라도의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Carlos Estevez)
타구속도: 110.1마일, 발사각도: 28.4도 (10mb초과로 첨부 불가네요.ㅎ)

 

3.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 459피트, 상대팀 투수: 시카고의 유 다르빗슈 (Yu Darvish)
타구속도: 109.0마일, 발사각: 23.8도

 

4. 작 피더슨 (Joc Pederson): 454피트, 상대팀 투수: 애리조나의 테일러 클라크 (Taylor Clarke)
타구속도: 110.5마일, 발사각: 31.3도

 

5. 윌 스미스 (Will Smith): 449피트, 상대팀 투수: 콜로라도의 웨이드 데이비스 (Wade Davis)
타구속도: 101.9마일, 발사각: 28.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