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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피어밴드 (Ryan Feierabend)의 너클볼 (knuckl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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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9. 5.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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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이 예정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라이언 피어밴드가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뛰는 동안에 너클볼을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는데 관련된 글들이 미국 매체에 소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글이 포함이 된 라이언 피어밴드의 너클볼 움짤을 포스팅해 봅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너클볼을 던지는 좌완투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너클볼을 잘 활용할수 있다면 투수진이 부족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06년 9월 13일날 만 21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113.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피어밴드는 주로 88마일 전후의 직구와 83마일 전후의 슬라이더, 그리고 75마일의 커브볼, 80마일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로 알고 있는데 2019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 라이언 피어밴드가 상대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는 루카스 지올리토로 2019년에 4승 1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이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기 때문에 라이언 피어밴드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은 상당히 힘든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시나 좌투수인 라이언 피어밴드이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핵심 우타자들인 팀 앤더슨과 호세 어브레유가 최근에 페이스가 조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은 메릴 켈리의 경우 오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라이언 피어밴드는 과연 내일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줘서 승리투수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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