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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3명의 선수에 대한 간단한 소식이 LA 다저스 매체쪽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각자 한개씩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니..너무 졸려서...간단하게 포스팅을 합니다. (뭐라고 쓰고는 있지만 정상 포스팅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7월 30일에 공식적으로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맥스 슈어저는 눈치없이 7월 29일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0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등판을 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8월 1일에 불펜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몸에 문제가 없다면 휴스턴과의 홈 2연전중 하나가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월 2일, 5일, 9일에 휴식일이 있어서 정확한 복귀시점은 예상하기 힘들지만...일단 ..
LA 다저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떄 선발투수의 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는데...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협상을 통해서 맥스 슈어저를 영입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7월 29일 오후까지만해도 맥스 슈어저의 경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트래이드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LA 다저스가 트래이드 규모를 휠씬 키운 오퍼를 제시하면서 맥스 슈어저와 트레이 터너를 모두 영입할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셀러들에게 불리한 트래이드 데드라인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조금 트래이드를 못했다고 생각을 하지만...뭐..같은 지구팀인 샌디에이고와 경쟁을 해야 했기 때문에..어쩔수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입이 된 2명의 선수가 잘 해서 월드시..
LA 다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의 행선지중에 하나로 거론이 되고 있는 가운데...일단 메이저리그 몇몇 매체들을 보면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그리고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게 된다면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7월 30일 당일보다는 하루전에 합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메이저리그 호사가들의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맥스 슈어저가 트래이드 거부권을 풀 생각이 있다고 하지만...고민할 시간/가족과 논의할 시간을 줘야 하기 때문이겠죠. (과거 LA 다저스가 히로키 구로다에게 비슷한 대우를 해주었고..히로키 구로다는 트래이드를 거절했죠.) 맥스 슈어저가 서부지구행을 선호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것을 고하면 ..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인 맥스 슈어저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최소한 8개 구단이 맥스 슈어저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래이드 거부권이 있는 맥스 슈어저는 서부지구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난 주말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미팅을 하면서 트래이드 거부권을 풀 생각이 있다고 전달을 했을 것으로 보이며...선호하는 구단들에 대한 정보다 구단들에게 전달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명전행이 확정적인 맥스 슈어저 정도의 선수라면 이런 의사 표현을 충분히 할수 있고..구단이 맥스 슈어저의 선호도에 맞춰서 트래이드를 해줄 겁니다. 매체에서 거론이 되고 있는 맥스 슈어저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보..
지난 주말에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과 맥스 슈어저가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맥스 슈어저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7월초에 맥스 슈어저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연장계약이 보장이 되지 않는 트래이드라면 거절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그동안 상황이 변화면서 트래이드를 받아 들이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구단에서 뛰면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더 좋은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약간의 번거로움은 받아 들이기도 한 모양입니다. 1984생으로 7월 27일에 만 37살이 되는 맥스 슈어저는 2021년에 18경기에 ..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워싱턴 내셔널스를 꼽고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셀러가 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면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구단들의 전력을 보강해줄 수 있는 다양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 불펜투수 대니얼 허드슨 (Daniel Hudson), 브래드 핸드 (Brad Hand), 내야수 조쉬 해리슨 (Josh Harrison)등이 그들입니다. 아마도 맥스 슈어저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오고...타구단으로 트래이드하는 것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겁니다. 관련해서 최근에 나온 루머들을 보면.... - 지난 등판을 이두박근 통증으로 스킵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