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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쪽 통증으로 인해서 5차전 선발등판을 하지 못했던 맥스 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의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니발 산체스라는 선발투수가 1명 더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워싱턴 내셔널스 입장에서는 맥스 슈어저가 등판이 가능한 몸상태라면 다른 투수를 생각할 이유가 조금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6차전 경기에서도 불펜투수에서 몸을 풀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타자들에게 압박감을 주었는데 마치 과거 선동렬이 포스트시즌에서 상대팀을 압박하기 위해서 몸을 푸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결국 맥스 슈어저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가 시작이 되기전에는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예상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만약 맥스 슈어저가 좋을때의 피칭을 보여줄 수 있다면 아무리 강..
2019년 전반기까지만해도 2019년 내셔널리그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맥스 슈어저는 후반기에 목통증 (Mild rhomboid strain)을 겪으면서 정상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19년 후반기 본인의 발목을 잡았던 목통증이 어제밤에 발생을 하면서 2019년 월드시리즈 5차전 선발등판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급작스럽게 선발투수로 등판한 조 로스가 좋은 피칭 (사실 조 로스는 5.0이닝 4실점 피칭을 하면서 할만큼 했습니다. 타선이 터지지 않은 것이 문제지..)을 하지 못하면서 2019년 월드시리즈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2승 3패로 벼랑끝으로 몰린 상태에서 휴스턴 원정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전반기: 129.1이닝, 2.30의 평균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2019년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를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선발투수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준 워싱턴 내셔널스는 포스트시즌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맥스 슈어저 사이에서 조금은 고민을 했을것 같은데..결국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맥스 슈어저를 등판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정규시즌 막판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부터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 2번의 선발 등판에서 14.0이닝을 던지면서 단 1실점만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27경기에 선발투수로 등..
오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패배를 하면서 벼랑끝에 몰린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팀의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맥스 슈어저를 등판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오늘 3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는 것을 보면 한경기를 맡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경우 5차전 선발이 예정이 되는 선수이고...페트릭 코빈은 오늘 난타를 당하면서 사실상 4차전에 활용할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 입장에서는 맥스 슈어저가 7~8이닝을 막아주고 마지막 1이닝을 션 두리틀과 다니엘 허드슨이 막아주기를 기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스 슈어저는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88.0이닝을 던지면서 3.78의 평균자책점과 ..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맥스 슈어져는 2013년, 2016-2017년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2019년에도 부상만 없었다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할수 있었던 선수인데 후반기에 등쪽과 어깨쪽의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오랫동안 올리게 되면서 사실상 사이영상 경쟁에서는 멀어진 선수입니다. 하지만 2019년에 24번의 선발등판에서 154.2이닝을 던지면서 2.56의 평균자책점과 1.00의 WHIP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정규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우완투수입니다. 2008년 4월 2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169승 87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하고 있는 투수로 이미 2272.1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이..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맥스 슈어져가 오늘 4.1이닝을 피칭한 이후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4회에 리오 루이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2019년에도 200개의 탈삼진에 도달할수 있었다. 2019년에는 등과 어깨쪽이 좋지 않아서 많은 이닝을 피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맥스 슈어져인데 일단 기록은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스 슈어져는 2019년에 22경기에 선발등판해서 142.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46의 평균자책점과 1.02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이 27개에 그칠정도로 인상적인 제구력과 구위를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스 슈어져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