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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LA 다저스의 중견수인 코디 벨린저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서 오포스팅을 합니다. 다행스럽게 현재는 100%로 달릴 수 있는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격 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중에 전력질주를 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발생한 코디 벨린저는 몇일간 휴식을 취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6월 15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의 회복속도를 고려하면 돌아올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시점에 돌아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10일만에 돌아올수 있다면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서 타격 감각을 회복하는..
지난 6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코디 벨린저가 결국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6월 12일에 맥스 먼시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때만해도 코디 벨린저는 멀지 않은 시점에 경기 출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코디 벨린저의 몸상태가 그렇게 빠르게 회복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종아리 미세 골절때 그렇고..코디 벨린저가 몸 회복이 빠른 스타일이 아닌 모양입니다. 일단 6월 15일 오전까지만해도 15일~16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겠지만 애리조나 원정경기 출전은 가능할지도 모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현재의 회복속도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건강을 회복할지 모르는 코디 벨린저를 ..
지난 6월 11일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발생한 LA 다저스의 중견수 코디 벨린저의 몸상태가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6월 13일 경기전에 수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이 좋지 않아서 추가적이 휴식을 선택한 코디 벨린저가 6월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1차전에도 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전에 올라온 리포트들을 보면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14~16일에 진행이 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연전에 출전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운이 좋다면 16일 경기에 대타로 활용이 될수는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상 필라델피아 3연전을 출전하지 못한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 17일에 휴식일/이동일을 보낼 예정인 LA 다저스는 6월 18일부터 애리조나 원정 ..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1차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하면서 5회에 교체가 되었던 코디 벨린저는 다행스럽게 현지시간 6월 12일에 통증이 개선이 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는 코디 벨린저가 일요일 경기에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인터뷰를 하였는데..아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일요일 경기가 진행이 되기전에 외야에서 트레이너들과 훈련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100% 스피드로 훈련을 소화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출전을 하지는 않았고 무키 베츠가 중견수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루크 레일리가 우익수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코디 벨린저가 대타로 출전을 할수는 있는 정도라고 ..
어제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이 발생했던 LA 다저스의 중견수 코디 벨린저는 다행스럽게 6월 12일 오전에 휠씬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맥스 먼시와 달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100% 회복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6월 12일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상이 아니었어도 코디 벨린저는 6월 12일에 휴식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개빈 럭스와 함께...)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는 코디 벨린저가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는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 경기에서 맥스 먼시/코디 벨린저/개빈 럭스가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얼마나 힘을 잃었는지를 봤기 때문에...아마도 경기 후반에 대타로라도 활용하고..
LA 다저스가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승리를 하였지만..아쉽게도 팀의 주포 2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불안감을 다저스의 팬들에게 선물을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팀의 4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한 코디 벨린저는 5회에 중견수쪽으로 안타를 만들면서 출루를 하였는데..아쉽게도 하체쪽이 좋지 않아서 교체가 되었습니다. 6월 10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한데 이어서..오늘 6월 11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타석에서 컨디션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던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많이 아쉬운 교체였습니다. (잭 맥킨스트리가 대주자로 출전하였고 이후에 무키 베츠가 팀의 중견수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경기가 끝난 이후에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왼쪽 햄스트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