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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팀을 대표하는 타자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밀워키의 단장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선수라고 하는데...양성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0일간 겪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그종안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로렌조 케인을 복귀시켰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와 계약을 맺었을때..중복투자라는 말이 많았는데..귀신같이 팀의 외야수들이 돌아가면서 몸에 문제가 발생을 하는군요. 2021년 초반에는 등..
허리쪽 문제로 인해서 5월 4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밀워키 브루어스의 좌익수인 크리스티안 엘리치의 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모양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 금요일 (5월 14일)에 AAA팀 경기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출장후의 몸상태에 따라서 바로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시킬지 또는 추가적인 재활 경기 출장을 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크렉 카운셀에 따르면 이번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100%의 몸상태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말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12일에 허리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크리스티안 옐리치..
허리쪽 문제로 인해서 4월 11일이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좌익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에 대한 소식이 올라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몸상태 회복이 늦어지면서 MRI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다행스럽게 몸상태가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회복 속도를 고려하면 이번주중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없는 상태에서도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인데..크리스티안 옐리치가 건강하게 복귀를 하게 된다면 치열하게 4개 구단이 경쟁을 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한발짝 앞서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막판에 수술을 받은 무릎이 100% 회복이 되지..
등쪽 문제로 인해서 4월 12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 크리스티안 엘리치가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어떻게든 컨디션이 회복이 되길 기다린 것으로 것으로니느데...생각처럼 컨디션이 빠르게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는 타자를 승격시키지 않고 불펜투수인 에릭 야들리 (Eric Yardley)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로렌조 케인이 부상자 명단에 있는 것을 고려하면 외야수가 추가적으로 필요할것 같은데...오늘 경기를 보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중견수로 출전을 하였고 아비사일 가르시..
밀워키 브루어스가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팀의 2명의 타자가 부상을 당하면서 상처 뿐인 승리가 되었습니다.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2회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로 교체가 되었는데..등쪽에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는 2020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밀워키 브러어스의 3번타자로 출전을 하고 있었던 상황인데...구단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 58경기에 출전해서 0.205/0.356/0.430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21년에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9경기에 출전해서 30타수 10안타, 0.333/0.459/0.36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심각한 통..
1991년생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전체 23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17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지난 2년간 마이애미 마린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A+팀에서 뛰면서 0.330의 타율과 0.519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뇌진탕과 팔꿈치 문제로 결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타격 1위를 할수 있는 탁월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타격 어프로치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빠르고 강한 손움직임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