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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의 복귀 괸련 소식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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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쪽 문제로 인해서 4월 11일이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좌익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에 대한 소식이 올라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몸상태 회복이 늦어지면서 MRI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다행스럽게 몸상태가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회복 속도를 고려하면 이번주중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없는 상태에서도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인데..크리스티안 옐리치가 건강하게 복귀를 하게 된다면 치열하게 4개 구단이 경쟁을 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한발짝 앞서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막판에 수술을 받은 무릎이 100% 회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2020년에는 0.205/0.356/0.430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21년에는 9경기에 출전해서 0.333/0.459/0.36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회복하는 모습으 보여주고 있었는데...수년간 통증이 있었던 등쪽 통증이 심해지면서 2주 넘게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중에 통증이 심해졌는데..이것이 결국 정규시즌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함께 로렌조 케인 (Lorenzo Cain)이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으 올리면서 외야진이 크게 약화가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상황인데...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프시즌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Jackie Bradley Jr.)를 영입하는 선택을 할때 의문이 많았는데..결국 4월달의 팀 상태를 보면 좋은 영입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키 브래들리가 0.195/0.244/0.312로 부진한 것을 논외로 하더라도..)

 

밀워키 브루어스는 내일부터 마이애미 마린스와 3연전을 진행한 이후에 현지시간 4월 29일~5월 2일에 LA 다저스와 홈 4연전을 갖게 되는데..아마도 이시점에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팀의 라인업에 합류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브랜든 우드러프와 코빈 번즈라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1-2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인데....두명의 투수들이 모두 LA 다저스와의 시리즈때 공을 던지게 될 것 같습니다. 샌디에고의 선발투수들을 상대하느라..타율이 하락한 LA 다저스의 타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데빈 윌리엄스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조쉬 헤이더가 6.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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