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30개 구단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30대 선수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으로 활약을 하는 선수들의 경우 23~24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해서 30살 전후에 FA가 되어서 각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0대에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뛰고 있다는 것은 각팀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최고의 30대 선수들에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2021년에 가장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30대 선수입니다.)

 

토론토: 류현진 (Hyun Jin Ryu)
볼티모어: 프레디 갈비스 (Freddy Galvis)
탬파베이: 조이 웬들 (Joey Wendle)
보스턴: J.D. 마르티네스 (J.D. Martinez)
뉴욕 양키스: 게릿 콜 (Gerrit Cole)
클리블랜드: 올리버 페레즈 (Oliver Pérez)
캔자스시티: 살바도르 페레즈 (Salvador Perez)
디트로이트: 윌슨 라모스 (Wilson Ramos)
미네소타: 넬슨 크루스 (Nelson Cruz)
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LA 에인절스: 저스틴 업튼 (Justin Upton)
휴스턴: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오클랜드: 제드 라우리 (Jed Lowrie)
시애틀: 미치 해니거 (Mitch Haniger)
텍사스: 카일 깁슨 (Kyle Gibson)
애틀랜타: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마이애미: 미겔 로하스 (Miguel Rojas)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필라델피아: J.T. 리얼무토 (J.T. Realmuto)
워싱턴: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밀워키: 브렌트 슈터 (Brent Suter)
세인트루이스: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컵스: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피츠버그: 타일러 앤더슨 (Tyler Anderson)
신시네티: 터커 반하트 (Tucker Barnhart)

 

애리조나: 에드아르도 에스코바 (Eduardo Escobar)
2020년에는 부진했지만 2021년에는 다시 좋은 타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에는 생각보다 30대 선수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도 타구단 소속이었다면 선정이 될 수 있었지만 다저스는 그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버스턴 포지 (Buster Posey)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구단으로 2020년에는 시즌을 뛰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반 롱고리아도 좋은 출발을 하고 있지만 포지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서서히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유 다르빗슈 (Yu Darvish)
윌 마이어스, 에릭 호스머도 30대의 선수지만 유 다르빗슈만큼의 활약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 다르빗슈는 2020년에 사이영상 투표에서 득표를 한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찰리 블랙몬 (Charlie Blackmon)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곧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는 다른 30대 선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