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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제임스 로니와 같은 1루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는 1루수가 아닌 외야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고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바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파워 뿐만 아니라 운동능력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4년부터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밀..
2018년 내셔널리그 MVP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무려 9+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1991년 12월생으로 만 28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은 만 37살 시즌까지 보장이 되는 계약입니다. 지난 2년간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무려 0.327/0.415/0.631, 80홈런, 207타점, 52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년간 무려 14.7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번의 올스타와 2번의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면서 지난 2년간 내셔널리그 최고의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2019년 시즌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준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몸상태가 많이 회복이 된 모양입니다. 벌써 런닝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0년 스프링 캠프는 건강하게 소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 내셔널리그 MVP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19년에도 0.329/0.429/0.671, 44홈런, 97타점, 30도루를 기록하면서 MVP급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건강하다면 2020년에도 내셔널리그 MVP 1순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다저스 팬이지만 2019년 내셔널리그 MVP도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팀의 주축선수..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외야수 3명에게 주어지는 실버 슬러거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선정이 확정이 된 것은 한참 전인데...제가 다른 일 때문에 이제야..포스팅을 합니다.) MVP와 골드 글러브를 모두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에게 넘겨준 상황이기 때문에 실버 슬러거상이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받는 유일한 상이 되었습니다. 2019년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등쪽이 좋지 않았고 시즌 막판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19년에 130경기에서 0.329/0.429/0.671, 44홈런, 97타점, 30도루를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였던 2018년 시즌보..
그해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상이 되는 행크 아론상의 2019년 수상자로 LA 에인젤스의 마이크 트라웃과 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부상으로 일찍 2019년 시즌을 마감하기는 하였지만 워낙 출중한 기량을 정규시즌동안에 보여주었기 때문에 두선수의 수상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월드시리즈 2차전 경기가 열리기전에 시상식이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참석을 하였지만 마이크 트라웃은 참석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 시상식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이비드 오티스, 프랭크 토마스, 크렉 비지오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크 트라웃: 13..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9년 9월 11일 현재 76승 68패를 기록하면서 아직 와일드카드로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접지 않은 상황인데...팀의 주포이자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오늘 본인의 타구에 무릎을 맞고 골절상을 당하면서 큰 전력누수를 겪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1회 80마일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였는데 타구가 무릎에 맞으면서 골절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무릎에 타구를 맞은 이후에 한동안 타석에서 앉아 있을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결국 "Kneecap" 골절을 당했다는 소식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라왔습니다. 골절상을 당했기 때문에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오늘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