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외야진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가 피츠버그의 중견수인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는 12월 2일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전에도 잠시 나온 적이 있었는데...최근 마이애미 언론에서도 관련된 루머를 또 한번 언급을 하였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경우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트래이드를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되기전에도 양구단이 트래이드를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BA 협상이 마무리가 된 이후에 피츠버그와 마이애미 구단이 추가적인 트래이드 논의를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외야진 보강을 시도한 마이애미 마린스는 이미 아비사일 가르시아 ..

MLB/MLB News 2022. 1. 27. 23:56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외야수인 브라이언 레이놀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야구 명문인 반더빌트 대학에서 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뛴 선수지만 특출난 툴이 없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가 항상 붙어 있었던 선수입니다. 2016~20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때도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1월달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Giants with RHP Kyle Crick and 2017-18 international bonus pool mo..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6. 8. 00:16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외야수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2019년 8월 15일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5경기에서 0.338/0.414/0.54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망주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단지 유망주시절의 리포트라는 것을 현재까지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트 알론소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존재 때문에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경쟁에서는 조금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메이저리그 19년 시즌이 시작이 되고 약 한달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누적 성적이 조금 아쉽고 팀 성적도...) 7월달에 잠시 주춤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8-9월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다면 내셔널리..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9. 8. 16. 17:47

어제 경기에 충돌을 하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유격수 에릭 곤잘레스 (Erik Gonzalez)와 중견수 스탈링 마테 (Starling Marte)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두명의 탑 유망주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의 불행이 타인에게는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메이저리그를 통해서 완벽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탑 레벨의 유망주인 콜 터커 (Cole Tucker)와 브라이언 레이놀즈 (Bryan Reynolds)입니다. 콜 터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732 [MLB.com] 콜 터커 (Cole Tucke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

MiLB/MLB Prospects 2019. 4. 21. 23:05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보여준 플러스 컨텍툴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도 보여준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등뼈 골절로 많은 시간을 놓치기는 하엿지만 좋은 툴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5 | Arm: 40 | Field: 50 | Overall: 50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타율이 0.309인 선수라고 합니다. 2..

MiLB/Scouting Report 2019. 3. 7. 01:14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긍정적인 평가인지 부정적인 평가인지 의견이 엇갈리겠지만 최근에는 벤치 멤버들이 강조가 되면서 팀의 4번째 외야수라면 충분히 주전급 출전시간을 갖을 수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중견수 수비도 담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eody Taveras, Rangers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전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툴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0.253/0.315/0.35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보여주는 타격성적은 메이저리거가 아니라 마이..

MiLB/MLB Prospects 2019. 2. 9. 17:52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단타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외야수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대학과 프로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한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4월달에 손등에 공을 맞으면서 골절상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8월달에 좋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0.302의 타율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지만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땅볼을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

MiLB/Scouting Report 2018. 12. 19. 17:33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중에 하나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최근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많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 3명도 이름을 올리고 있군요. 투수 유망주는 미치 켈러 단 한명 뿐이고 전부 야수 유망주들입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는 투수 위주의 지명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수 유망주들이 대부분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상태인데..이들 선수들의 교통 정리를 어떻게 할지도 관심사중에 하나입니다. 1. Mitch Keller2. Ke'Bryan Hayes3. Oneil Cruz4. Travis Swaggerty5. Kevin Kramer6. Cole Tucker7. Kevin New..

MiLB/MLB Prospects 2018. 12. 19. 00:25

1. Mitch Keller, RHP 5월달에 두번의 부진한 피칭을 하였던 미치 켈러는 투구 매커니즘을 약간 교정한 이후에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인상적인 몸을 갖고 있는 미치 켈러는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최근에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커브,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Oneil Cruz, SS 지난해 토니 왓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선수로 인상적인 툴들을 2018년에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타석에서의 매커니즘을 개선시키고 타격 어프로치도 개선을 시키면서 A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타주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

MiLB/MLB Prospects 2018. 7. 21. 17:06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는 1라운드픽이 없었지만 운이 좋게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지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면서로 지난해 0.312/0.363/0.469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후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5 | Arm: 40 | Field: 50 | Overall: 50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대체적인 툴들이 평균보다는 휠씬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 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평균적인 타격을 ..

MiLB/Scouting Report 2018. 2. 26. 20:45

이번 오프시즌에 외야수 보강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중견수 앤드류 맥커친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했습니다. 지난 윈터미팅때부터 양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해서 나왔는데...결국 트래이드가 결론이 난 모양입니다. 피츠버그의 앤드류 맥커친을 영입하는 대신에 우완투수 카일 크릭 (Kyle Crick)과 외야수 유망주인 브라이언 로이놀즈 (Bryan Reynolds)를 피츠버그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트래이드에는 현금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피츠버그는 앤드류 맥커친의 2018년 연봉인 1475만달러중 250만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피츠버그는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50만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오프시즌 초반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MLB/MLB News 2018. 1. 16. 15:47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201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브리이언 레이놀즈가 파워를 증명할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상당히 높은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지만 삼진도 적지 않은 타자라고 합니다. 우투 양타이며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프로에서 0.312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0.329의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단 피츠버그에는 스탈링 마테라는 확실한 중견수 자원이 있기 때문에 피츠버그에서는 코너..

MiLB/Scouting Report 2018. 1. 16. 15:34

BA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서부지구의 다른 팀들과 비교해서 약한 팜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 엘리엇 라모스를 제외하면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유망주가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전체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유망주도 1명 또는 2명이라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1. Heliot Ramos, OF 2. Chris Shaw, OF/1B 3. Tyler Beede, RHP 4. Christian Arroyo, SS 5. Bryan Reynolds, OF 6. Aramis Garcia, C 7. Garrett Williams, LHP 8. Steven Duggar, OF 9. ..

MiLB/MLB Prospects 2017. 11. 24. 00:40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항상 좋은 타율을 보여주던 타자였다고 합니다. 대학 3년간 0.329의 타율을 보여주었으며 대학 2년을 마친후 참여한 서머리그에서는 0.346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0.312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근력을 갖고 있지만 공을 멀리 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주전으로 뛴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꾸준하게 공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윙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부족하고 특급 타자들과 비교해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17. 11. 23. 23:27

Age: 22 B-T: B-R Ht.: 6-3 Wt.: 205 Drafted: Vanderbilt, 2016 (2)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외야수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올해 개선된 타격능력을 보여주면서 0.312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타양타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양쪽 타석 모두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툴을 경기중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0개의 홈런과 5개의 도루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코너 외야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야구선수로 뛰기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는..

MiLB/Scouting Report 2017. 9. 30. 01:57

1. Chris Shaw, 1B/OF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로 좌타석에서 상당한 파워와 준수한 배트 컨트롤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 1루수이지만 AA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좌익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에는 브랜든 벨트라는 1루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Christian Arroyo, SS/3B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지만 약간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손골절상을 당하면서 후반기에 상당한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자이언츠가 외부에서 내야수를 보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55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이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선수가 보드에 남아있는 것에 자이언츠는 흥분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외야수로 뛴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3년간 0.329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자이언츠는 그를 공격적으로 다뤘고 데뷔시즌에 0.313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어떤 툴도 평균이하의 툴이 없는 종합선물 세트라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순간순간 필요할 플레이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빠른 손놀림과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

MiLB/Scouting Report 2017. 7. 2. 14:48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좋은 시즌을 보낸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나 1학년때는 팀에서 가장 좋은 타율과 장타율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2학년때도 1.064의 OPS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도 0.313/0.363/0.484의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 양타인 그는 양쪽 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스피드도 준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수준급 구위를 갖춘 투수의 공을 공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그가 첫시즌에 보여준 성적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볼을 멀리 보내기 시작..

MiLB/Scouting Report 2017. 4. 24. 13:27

곧 여름 서머리그와 쿠바/일본대표팀과 경기를 할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 명단이 나왔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니 참고하면 좋을듯...전체적으로 내년 드래프트 퀄러티는 별로라는 평이 많습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외야수인 테이트 매서니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마이크 매서니의 아들이라고 하는군요.

MiLB/MLB Draft 2014. 7. 1. 19:45

대학 신입생 올스타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라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마이애미 대학의 포수인 잭 콜린스 (Zack Collins)가 최우수 신입생으로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에는 지명타자로 출전을 했는데 후반부터 주전포수로 뛰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하는군요.

MiLB/MLB Draft 2014. 7. 1.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