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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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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ris Shaw, 1B/OF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로 좌타석에서 상당한 파워와 준수한 배트 컨트롤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 1루수이지만 AA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좌익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에는 브랜든 벨트라는 1루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Christian Arroyo, SS/3B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지만 약간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손골절상을 당하면서 후반기에 상당한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자이언츠가 외부에서 내야수를 보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주전 3루수로 2018년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뛰기에 충분한 솔리드한 수비력과 플러스 등급의 타격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Tyler Beede, RHP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커맨드와 스터프는 지난해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최근에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지난해에 보여준 구속과 비교하면 떨어진 구속이라고 합니다.

 

4. Heliot Ramos, OF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하이실링-하이 리스크픽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올해 루키리그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기록한 19개의 안타중에서 10개가 장타라고 합니다.

 

5. Bryan Reynolds, OF
특출난 툴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준수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무난하게 메이저리그에 안착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는 약간 수비범위가 부족한 선수이며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6. Andrew Suarez, LHP
타자에게 유리한 PCL에서 뛰면서도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별로 없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자이언츠에는 많은 좋은 선발투수들이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콜업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주로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 Steven Duggar, OF
올해 팔꿈치 통증과 햄스트링으로 인해서 전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A+팀 로스터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너 외야수로 준수한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레이놀즈처럼 현재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결국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우익수가 될 것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8. Austin Slater, OF
15년에 2루수로 변신을 시도했던 슬래이터는 현재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자이언츠의 콜업을 받은 이후에 무려 460피트짜리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주로 좌투수를 상대할때 큰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은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한 가치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9. Aramis Garcia, C/1B
지난해 여러가지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했던 가르시아는 올해 A+팀에서 다시 시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확실하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상당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가르시아가 미래에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0. Sandro Fabian, OF
올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어린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공격적인 움직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판단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를 우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는 평균이상의 강도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한 어깨를 믿고 무리한 송구를 하면서 10개의 실책을 범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일단 변화구를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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