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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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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ed Rosario, SS
올해 AAA팀에서 뛰고 있는 유격수 유망주로 전체적인 게임감각을 개선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선구안을 약간 더 개선을 시켜야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공수에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로사리오의 수비력에 대해서 큰 칭찬을 하고 있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메츠의 부름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2. Dominic Smith, 1B
여전히 스미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떤 스카우터는 여전히 1루수로 뛰기에 타격이나 파워가 부족한 선수라고 평가를 하고 있고 다른 이들은 부드러운 수비력과 준수한 파워를 갖고 있는 1루수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곧 뉴욕 메츠의 팬들이 직접 눈으로 평가할 시점이 올것 같다고 합니다.

 

3. David Peterson, LHP
오레곤 대학에서 올해 인상적인 피칭을 한 선수로 100.1이닝을 던지면서 2.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40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단 15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바탕이 된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합니다.

 

4. Justin Dunn, RHP
올해 시즌을 보내면서 준수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의 꾸준함이 부족한 것도 단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다양한 공을 던지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Andres Gimenez, SS
올해 A팀에서 뛰고 있는 18살의 유격수로 0.276/0.329/0.346의 평범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충분히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공수에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 Tomas Nido, C
포수로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포수 포지션의 유망주는 예상하기 제일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7. Thomas Szapucki, LHP
올해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던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난주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좌투수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5마일까지 나오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었던 선수인데..부상으로 인해서 잠시 성장을 멈춰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8. Brandon Nimmo, OF
특출난 툴이나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팀에서 3~4번째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자로 준수한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으로 뛰기에는 애매한 선수라고 합니다.

 

9. Merandy Gonzalez, RHP
지난여름이 A-팀에서 뛸 당시에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지난해 보여준 스터프는 유지하면서 커맨드도 개선이 되었고 합니다. 덕분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0. Chris Flexen, RHP
뉴욕 메츠는 과거에 하위 라운드에 지명한 선수를 메이저리그까지 발전시킨 여러번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2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직구 구속이 93-96마일까지 개선이 되었으며 커브볼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트롤도 매우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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