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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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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nald Acuna, OF
A팀 이상에서 겨우 40 몇경기를 뛰어본 재능을 갖춘 유망주로 시즌을 시작한 아큐나는 현재 AAA팀에서 뛰고 있다. 올해 A+/AA/AAA팀에서 0.306/0.361/0.505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중견수 인상적인 어꺠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지만 준수한 컨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타율도 보여주고 있다. 팀 선배인 앤드류 존스, 라파엘 퍼칼, 안드렐톤 시몬스처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 Kolby Allard, LHP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바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승격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스 고하라처럼 폭발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스터프를 갖고 있이며 이미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선발진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3. Ozzie Albies, 2B/SS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뛸때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래에 댄스비 스완슨과 더블 플레이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스위치 타자지만 우타석에서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테이블 세터 유망주이다.

 

4. Mike Soroka, RHP
알라드만큼의 열정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로 현재 AA리그에서 평균자책점과 WHIP에서 2위를 기록중인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퓨쳐스 게임에서는 95마일 전후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어린 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5. Kyle Wright, RHP
대학에서 103이닝을 던진 이후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많은 이닝을 던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아마도 내년시즌에 본인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6. Sean Newcomb, LHP
항상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컨트롤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제 메이저리그에서 한달 조금 넘는 시간을 보낸 뉴컴은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컨트롤을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드면 그의 스터프와 내구성은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7. Ian Anderson, RHP
올해 앤더슨이 보여준 모습은 구단이 1년에 그를 지명하면서 기대했던 모습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A리그의 타자들은 그의 공을 잘 공락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장타율이 겨우 0.290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이닝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약 2주정도의 휴식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한경기에서 3이닝 이상을 피칭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8. Kevin Maitan, SS
햄스트링 부상을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기대한것처럼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루키리그 첫 8경기중 4경기에서 멀티안타를 기록했고 이후에 R+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9. Luiz Gohara, LHP
애틀란타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후반까지 96-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체중관리와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82.1이닝을 던지고 있는데 본인 커리어 하이라고 합니다.

 

10. Bryse Wilson, RHP
16년에 애틀란타가 4번째로 지명한 고졸 투수로인데 함께 지명을 받은 고졸 투수들과 비교해서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변화구도 꾸준한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미래에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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