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Mickey Moniak, OF
16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올해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중견수비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0.260/0.314/0.373의 타격 성적은 지난해 전체 1번픽으로 지명을 할때 기대했던 모습은 아니라고 합니다.

 

2. Sixto Sanchez, RHP
도미니카에서 뛸 당시에는 덜 알려진 선수였지만 필라델피아와 계약한 이후에 가치가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준수한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직구 커맨드 덕분에 빠르게 미국 무대로 넘어올 수 있었으며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3. Scott Kingery, 2B
이번 시즌 빠르게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시즌 초반에 AA팀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준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스윙을 할 수 있는 선수로 강한 손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 Rhys Hoskins, 1B
1루수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윙과 배트 스피드, 파워, 컨텍,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모든 레벨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곧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타격 재능을 보여줄 선수라고 합니다.

 

5. Jorge Alfaro, C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력한 파워와 강한 송구능력이 가장 두드러진 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올해 24살의 나이로 A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올해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선구안이 좋지 않고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J.P. Crawford, SS
툴과 선구안, 그리고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이 인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AA팀에서 172경기를 뛰면서 0.237/0.333/0.345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Adam Haseley, OF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타석에서 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다. 좌타석에서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선구안도 갖고 있다. 그리고 평균적인 파워도 기대할 수 있는 중견수 자원이다. 스피드도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 Nick Williams, OF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이 되는 것은 선구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의 부진에서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도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단 모든 방향으로 좋은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9. Adonis Medina, RHP
지난해 R+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올해는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하는데 변화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직구 위주의 피칭을 하던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올해 슬라이더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 9이닝당 탈삼진이 10.4개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10. Franklyn Kilome, RHP
올해 효율적인 피칭을 A+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직구 커맨드에 대한 지적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릴리프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다는 지적은 아직까지 유효한 상태라고 합니다. 변화구를 많이 던지기 시작하면서 탈삼진율이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