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즈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Victor Robles, OF
워싱턴이 루카스 지오리토, 레날도 로페즈, 댄 더닝을 트래이드하면서 로블레스가 팀의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를 하지 않았어도 최고의 유망주였을것 같습니다.) 아직 매우 어린 선수이묘 좋은 스킬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중견수로 매우 인상적인 수비범위와 스피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3번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수 있는 선수이며 주자로 적지 앉은 도루도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 Erick Fedde, RHP
많은 스카우터들은 페디가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여러해에 걸쳐서 해왓다고 합니다. 준수한 직구와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공격적을 피칭하는 타입의 투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AAA팀에서 불펜으로 전향한 상태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역시나 플러스 구종으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던지지 않지만 겨우 평균적인 수준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 Juan Soto, OF
지난해 로블레스처럼 소토도 인상적인 재능을 A팀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A팀에서 18살의 나이로 0.950의 OPS와 3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물론 로블레스처럼 인상적인 수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4. Carter Kieboom, SS
올해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많은 공을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일단 워싱턴은 그에게 주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주고 있는데...공격재능은 수비 포지션과 관련없이 빛날것 같다고 합니다.

 

5. Seth Romero, LHP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대학에서 두번이나 징계를 받았고..결국 휴스턴 대학에서 퇴출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에 비해서 늦은 25번째 지명을 받았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 스터프에 대한 의문점은 없는 선수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여주는 행동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6. Andrew Stevenson, OF
지난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리그에 대한 적응력이 좋았으며 세련된 투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견수 자리를 지키면서 테이블 세터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 Luis Garcia, SS
16년에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올해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8. Wil Crowe, LHP
대학 2~3학년을 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뛰지 못했던 윌 크로우는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워싱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70마일 후반의 커브볼, 그리고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9. Raudy Read, C
워싱턴의 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수비적으로 평균이상의 손놀림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도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0. Kelvin Gutierrez, 3B
아마도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순위로 평가를 받았을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선구안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이미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과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