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evor Rogers, LHP
고교 좌완투수로 인상적인 체격 조건과 좋은 스터프, 세련됨을 모두 갖춘 선수이다. 그리고 마이야미는 로저스의 인성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전 메이저리거인 코디 로스의 조카이다.) 효율적이며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이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디셉션도 보여주고 있다. 슬라이더는 10-4시 각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발전중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 올해 19살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고교 졸업생이지만 고교에서는 인상적인 피칭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올해 아직 프로에서 피칭을 하지 않고 있는데 별다른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프로에서 피칭을 하기 전에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2. Braxton Garrett, LHP
지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등판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부상이 있다는 루머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린스는 당시에 피칭 이닝을 제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올해 5월에 마운드에 등판을 해서 90-92마일 수주느이 직구와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졌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결국 팔꿈치 인대 문제로 인해서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 후반기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Brian Anderson, 3B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올해도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개선된 파워와 인상적인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작은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루수로 발놀림이 좋아지고 있으며 송구는 이미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4. Brayan Hernandez, OF
데이비드 펠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외야수로 그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중에 가장 핵심이 된 유망주이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성장할 ㅅ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지만 우타석에서 월등히 좋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다양한 재능을 갖춘 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 James Nelson, 3b
15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마린스는 스틸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자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스윙 궤적이 좋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넬슨의 파워는 근력이 개선이 되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발놀림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3루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6. Tyler Kolek, RHP
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고교시절에 보여준 구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4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마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데...7월 20일부터 루키리그팀에 소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7. Dillon Peters, LHP
5피트 9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이미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초에 손목 골절을 겼었지만 7월에 마운드로 돌아온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구단에서는 피칭 카운트를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8. Brian Miller, OF
올해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안 선수로 항상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최소한 플러스 툴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테이블 세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나무 방망이로 좋은 타격을 한 기록을 갖고 있다. 수비도 좋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좋은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 Joe Dunand, SS
올해 5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조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지명을 받았지만 아마도 3루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삼촌도 비슷한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서 아직 경기 출장이 없지만 곧 A팀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0. Edward Cabrera, RHP
포텐셜만으로 TOP 10안에 포함이 된 선수로 올시즌 아직 많은 피칭을 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칭을 했을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 개선된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역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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