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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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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ck Gordon, SS/2B
우투좌타인 닉 고든은 올해 상당한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이상 방망이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유격수로 충분하게 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루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에게는 아직 약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수를 아주 잘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주전 내야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 Royce Lewis, SS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6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격에서 상당한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좋은 인성과 경기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네소타는 인상적인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갖춘 루이스가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비론 많은 이들은 중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3. Stephen Gonsalves, LHP
AA팀의 좌안 선발투수인 곤살베스는 시즌 초반에 어깨통증으로 고전했지만 5월달에 돌아온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에서 나오는 그의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타자들도 그의 공을 공략하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비해서 볼넷비율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4. Fernando Romero, RHP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이후에는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50.2이닝에서 단 7점의 자책점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54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직구는 최고 90마일 후반까지 나오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활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섞어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5. Wander Javier, SS
15년에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공수에서 기여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방망이는 발전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R+팀에서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우 좋은 순발력을 공격과 주루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Felix Jorge, RHP
23살의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면서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구위가 인상적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홈런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에 맞춰서 5개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햇다고 합니다.

 

7. Mitch Garver, C
많은 나이를 갖고 있는 포수 유망주지만 올해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평규이상의 공격력과 평균이상의 파워, 준수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A리그에서 2위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력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선수지만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송구능력과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Alex Kirilloff, OF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교육리그에는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에 풀시즌에 데뷔할것 같다고 합니다.

 

9. Brent Rooker, OF/1B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38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4학년선수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엇다고 합니다. 플러스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R+팀에서 벌써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Zack Granite, OF
올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 유망주로 AAA팀에서 0.361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7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부름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의 컨텍능력은 종종 70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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