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rancisco Mejia, C
지난 2년간 좋은 활약을 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선수로 올해 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마이너리그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훌륭한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전반기에 이미 10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개선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의구심은 없는 선수이며 포수 수비를 개선시키는 노력을 현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준수한 영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투수들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미 클리블랜드는 그를 미래 포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2. Triston McKenzie, RHP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맥킨지는 인상적인 삼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19살의 선수로 이미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그가 근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올해 100이닝 가까이 던지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도 해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3. Bradley Zimmer, OF
AAA팀의 주전 중견수였던 짐머는 올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바로 준수한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팜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덕분에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견수로 상당한 시간동안 활약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4. Bobby Bradley, 1B
왼손잡이 거포인 바비 브래들리의 가치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을 감소시켰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70점을 받을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중에서는 전부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약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주전 1루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 Yu-Cheng Chang, SS
대만 출신의 창은 0.215의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가장 개선이 된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근력을 키우면서 최소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유격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물론 28%에 이르는 삼진비율이 문제지만 19개의 홈런과 0.495의 장타율을 약점을 상쇄하고 있다고 합니다.
6. Nolan Jones, 3B
유격수에서 3루수로 이동한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존스는 준수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쁘지 않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특출난 툴이 부족하지만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Will Benson, OF
벤슨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컨텍능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그약점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툴이 좋은 외야수인 벤슨은 올해 0.169의 타율과 71타석에서 33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Yandy Diaz, 3B/OF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과 인상적인 컨텍능력 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탑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제이슨 킵리스가 부상으로 이탈을 했을때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지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9. Quentin Holmes, OF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인상적인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선수이고 추운 지방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수 있다고 합니다.
10. Greg Allen, OF
카일 짐머가 메이저리그의 승격을 받은 이후에 그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5월달에 손등뼈 부상으로 인해서 내려갔다고 하는군요. 건강을 회복한다면 다시 AAA팀의 중견수로 돌아올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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