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Leody Taveras, CF
항상 탑 유망주가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데...타베라스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 세트를 갖고 있는 선수로 흥미로운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이미 인상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고 준수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2. Ronald Guzman, 1B
유망주 가치를 다시 끌어올리기 시작한 선수로 3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때 기대했던 모습을 지난해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을 개선시켰으며 삼진비율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한해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1루수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Bubba Thompson, OF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2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그의 타격능력에 의문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텍사스팜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유망주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4. Yohander Mendez, LHP
지난해 두번 메이저리그팀에서 피칭을 했던 선수인데...올해는 A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게 던지는 타입의 투수는 아니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직구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올해 삼진 비율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커리어 역대 가장 좋지 않은 삼진비율이라고 합니다.)

 

5. Cole Ragans, LHP
지난해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29이닝 동안에 4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21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6. Ariel Jurado, RHP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일단 인상적인 변화구가 없기 때문에 탈삼진이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으며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땅볼 비율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4.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7. Miguel Aparicio, OF
보여주는 숫자는 특출나지 않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확장캠프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R+팀으로 강등이 되었습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스윙을 하고 있지만 배트 중심이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빠른 타구판단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Hans Crouse, RHP
1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텍사스 팜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90마이 초중반의 공을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스카우터들은 그의 투구 매커니즘을 지적하면서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9. Josh Morgan, C/SS
대부분 유격수로 뛰었지만 포수로 20경기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주전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포수 수비가 가능하다면 메이저리그로 가는 길이 넓어질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스킬은 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높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10. Joe Palumbo, LHP
시즌초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였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3경기 등판후에 시즌을 접었다고 합니다.